신세계 센텀, 한국 문화 체험공간으로
신세계백화점이 오는 30일까지 부산에서 ‘K-HERITAGE 신세계(포스터)’를 열고 한국 문화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소개하는 초대형 문화 프로젝트를 선보인다.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의 국내 첫 부산 개최를 기념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한국공예전 ‘환대’와 ‘찾아가는 한복상점’이 신세계 센텀시티에서 열린다.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쇼핑·관광 랜드마크인 신세계 센텀시티는 이번 행사 기간 동안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대변신한다.
행사장 곳곳을 기와지붕과 한옥 처마, 전통 골목길을 모티브로 꾸며 한국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연출했으며, 공예와 한복, K-굿즈 등 다양한 콘텐츠를 결합해 한국의 전통과 현대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선보인다.먼저 국내 최정상급 공예 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한국공예전 ‘환대’가 센텀시티 지하 2층 중앙광장에서 400여 평 규모로 열린다.
권중모 이정훈 윤상현 서정화 작가 등의 작품을 통해 한국 공예 특유의 섬세한 미감과 장인정신, 예술적 가치를 소개한다.
전시는 물론 지역 공예 작가 작품을 구매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 ‘공예정원’도 함께 열리고, 주말에는 전문 도슨트 프로그램을 운영해 한국 공예를 더욱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지역 상생의 의미를 담아 부산의 대표 전통시장인 부산진시장의 한복 전시도 함께 마련했다.
부산진시장은 113년 역사를 지닌 대한민국 한복 문화의 중심지로, 이번 행사에서 전통 의복의 역사와 제작 기법, 장인들의 이야기를 소개하고,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한복 대여 이벤트와 댕기를 활용한 키링 만들기, 즉석 포토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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