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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강남 PC방 누비고 야구장 시구… 오늘 SK 찾아 최태원과 업무협력 논의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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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통합 요약
엔비디아의 젠슨 황 CEO가 한국을 방문해 SK, 두산 등 주요 기업들과 AI 팩토리, 피지컬 AI, 로보틱스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SK는 엔비디아와 함께 미래 AI 팩토리를 구축하겠다고 발표했으며, 국산 AI 반도체와 로봇 기술도 함께 추진된다.
“저는 여러분을 사랑하고, 또 여러분에게 빚을 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아이 러브 유’가 아니라 ‘아이 오 유(I Owe You)’ 카드를 드립니다.” 5일 방한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는 7일에도 숨 가쁘게 주요 기업 수장들과의 만남을 이어갔다.
서울 중구 냉면집 ‘우래옥’에서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의 ‘깜짝’ 점심 회동을 시작으로, 오후 1시 반에는 서울 강남구 신논현역 인근의 한 PC방을 찾았다.
크래프톤의 대표작 ‘배틀그라운드’ 인플루언서 초청 행사(랜파티)에 등장한 것.
“빚을 지고 있다”는 말로 오늘의 엔비디아를 키운 한국 게임 업계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한 황 CEO는 직접 추첨에 나서 최신 그래픽카드 ‘RTX 5090’과 올가을 출시 예정인 인공지능(AI) PC ‘RTX 스파크’ 노트북 교환권을 증정했다.
그 후엔 곧장 인근의 또 다른 PC방에서 김택진 엔씨 대표를 만나고, 신작 ‘아이온2’ 라이브 방송에 깜짝 출연해 게이머들과 소통했다.
황 CE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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