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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수 제지연합회장 "많이 파는 시대는 끝…첨단소재·에너지로 승부"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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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수 제지연합회장 "많이 파는 시대는 끝…첨단소재·에너지로 승부"

최현수 한국제지연합회 회장은 1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종이를 많이 파는 시대는 끝났고 어떻게 잘 팔 것이냐를 고민하는 시대"라며 "규모의 경제로 승부하는 시대는 한계가 왔다"고 말했다.

이어 "효율적으로 고부가 제품을 공급해 부가가치를 높이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우리나라는 연간 약 1100만톤(t)의 종이를 생산하는 세계 8위 생산국이다.

제지산업 규모는 27조원, 수출 비중은 24%에 달한다.

하지만 일본과 동남아 국가들처럼 풍부한 산림 자원을 보유하지 못해 펄프를 자체 조달하기 어렵다.

대신 89%에 달하는 재활용 시스템이 최대 강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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