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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위원장 두고 유의동·김정재 경선…안철수, 외통위長 후보등록 안 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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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하지현 전상우 기자 = 국민의힘이 22대 후반기 국회 원 구성을 위한 상임위원장 후보 접수를 22일 마쳤다. 국민의힘 몫 국토교통위원장에 4선의 유의동(경기 평택을) 의원과 3선의 김정재(경북 포항 북구) 의원이 후보로 등록하면서, 오는 23일 경선이 치러질 예정이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국회 상임위원장 후보자 접수를 받았다.

당초 내정된 대로 교육위원장에 김희정, 외교통일위원장에 송석준,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에 김성원, 보건복지위원장에 이만희, 정보위원장에 이양수, 성평등가족위원장에 임이자 의원이 후보로 등록했다.

국토교통위원장의 경우 김정재 의원과 송석준(경기 이천시) 의원이 전반기·후반기 각 1년씩 교대로 맡기로 사실상 합의했는데, 유의동 의원이 후보로 등록하면서 김 의원과 경선을 치르게 됐다. 두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의원들을 만나며 지지를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4선의 안철수(경기 성남 분당갑) 의원이 외교통일위원장 출마를 고심했지만, 이날 최종 후보 등록을 하지 않으면서 송석준 의원이 선출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국민의힘은 전날 여당과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사태에 관한 특별검사(특검) 추천 방식에 합의하면서, 국회 보이콧을 철회하고 상임위원회 복귀를 결정했다. 오는 23일 당 의원총회에서 선거를 통해 상임위원장직을 확정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udyha@newsis.com, swo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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