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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지과학자 꿈꿔요"…고교생 4명, 북극 다산기지로
뉴시스 속보
[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해양수산부는 청소년 북극연구체험단 '21C 다산주니어'가 26일부터 8월 2일까지 6박 8일간의 일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21C 다산주니어'는 다산과학기지가 위치한 니알슨 과학기지촌을 방문하는 국내 유일의 청소년 프로그램이다. 2005년 시작돼 올해로 20회째를 맞았으며 올해까지 총 116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이번 모집에는 전국에서 고등학생 578명이 지원했다. 서류 심사와 극지과학퀴즈,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4명이 선발됐다.
체험단은 27일 북극 다산과학기지에 도착한 뒤 약 나흘간 북극 동식물 관찰, 빙하 시료 채취, 기상관측 체험 등 현장 연구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기지 방문 전후로 노르웨이 스발바르 제도·오슬로 내 주요 박물관을 관람하고 빙하퇴적물 지대를 탐방하는 일정도 소화한다.
유은원 해수부 해양정책관은 "21C 다산주니어는 우리 청소년들이 북극 연구 현장을 생생히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들이 극지 연구에 대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rami@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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