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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30억 쓰며 노화 막던 억만장자, 완치법 없는 자가면역질환 진단 [노화설계]
동아일보
![매년 30억 쓰며 노화 막던 억만장자, 완치법 없는 자가면역질환 진단 [노화설계]](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7/07/134249064.3.jpg)
‘죽지 않기(Don’t Die)’를 목표로 노화 방지와 수명 연장에 매년 수십억 원을 투자해 온 실리콘밸리의 거액 자산가가 아직 완치법이 없는 자가면역질환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영원한 젊음을 추구하며 10대 아들의 혈장을 주입받는 실험까지 했던 자칭 ‘바이오해커’ 브라이언 존슨(48)은 자신이 자가면역 위염(autoimmune gastritis, AIG)을 앓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달 30일 인스타그램에 올린 게시물에서 “내 위가 스스로를 먹고 있다”고 적었다.
자신의 면역 체계가 정상적인 위 점막을 공격하는 자가면역 반응을 이렇게 설명한 것이다.
존슨은 지난 5월 이 질환을 진단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정확히 언제 질환이 생겼는지는 알 수 없지만, 어린 시절 설탕이 든 시리얼과 탄산음료, 패스트푸드를 먹던 시기부터 20대 초반 이후 사업을 하면서 건강 관리를 소홀히 하고 체중이 약 18㎏ 늘었던 시기 사이에 발생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다만 자가면역 위염은 일반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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