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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1530원' 희비 엇갈린 금융지주…신한·하나, 자본방어 숨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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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1530원' 희비 엇갈린 금융지주…신한·하나, 자본방어 숨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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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원/달러 환율이 1530원선을 넘나들며 은행권의 자본 적정성 관리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금융감독원이 구조적 외환포지션 인정 범위를 확대하면서 주요 금융지주 간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신한금융과 하나금융은 수혜를 받아 고환율 충격을 상쇄한 반면, 우리금융은 해당 규제 완화의 적용 대상에서 사실상 제외됐다. ━금감원, '구조적 외환 포지션' 범위 확대...

신한·하나 '자본 완충력' 확보━22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최근 해외 장기 지분투자와 해외 점포의 이익잉여금까지 '구조적 외환 포지션'으로 인정 범위를 넓혀, 이를 시장리스크 자기자본요구액(리스크 산출) 대상에서 제외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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