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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 불성립’ 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 소송…오늘 변론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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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 불성립’ 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 소송…오늘 변론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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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66) SK그룹 회장과 노소영(65)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재산 분할 소송 파기환송심 정식 변론 절차가 26일 재개된다.

서울고법 가사1부(부장판사 이상주)는 이날 오전 10시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재산 분할 소송 파기환송심의 2차 변론기일을 진행한다.

앞서 두 번의 조정기일에서 양측이 견해차를 좁히지 못하며 조정이 결렬된 것 따른 것이다.

지난 15일 열린 2차 조정기일에는 최 회장과 노 관장 모두 출석해 이혼소송 항소심 마지막 변론이 열렸던 2024년 4월 16일 이후 약 2년 2개월 만에 첫 법정 대면이 이뤄졌다.당시 최 회장은 ‘노 관장과 2년 2개월 만에 법정 대면인데 심경이 어떠냐는 취재진 물음에 “조정이 잘 성립돼서 빨리 끝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결국 조정이 결렬돼 재판부 판단을 구하게 된 만큼 양측은 분할 대상 재산의 규모, 방법, 기준 등에 대해 치열한 공방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특히 쟁점으로 꼽히는 SK 주식의 분할 대상 인정 여부, 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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