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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시그니처에 ‘색동’ 담았다… 팀홀튼이 선보인 ‘한국식 여름’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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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디 커피 브랜드 팀홀튼(Tim Hortons)이 여름시즌을 겨냥한 신메뉴를 공개했다.
팀홀튼의 상징적 음료 ‘오리지널 아이스캡’을 기반으로, 한국 전통 색동(色童)에서 영감을 받은 ‘논 오리지널 아이스캡’ 시리즈다.이번 신메뉴는 단순한 레시피 변주를 넘어, 한국 소비자의 취향과 문화를 제품 안에 녹여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토마빙·애망빙·팥빙·흑임자빙·말차빙 등 총 5종으로 구성된 이 음료는, 한국 전통 의복 색동저고리의 화려한 색감을 컵 단면 레이어로 구현했다.17일 서울 중구 팀홀튼 서소문로점에서 만난 조혜민 팀홀튼코리아 상품기획팀장은 “카페 메뉴에서 제조 간편성은 매우 중요한 기준”이라면서도 “이번 아이스캡은 색동저고리의 다채로운 색감을 표현하기 위해 단면 레이어를 상당히 복잡하게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개발 과정에서 20종이 넘는 시제품이 제작됐으며, 더 많은 레이어를 계획했으나 현장 구현 가능성을 고려해 최적의 구성으로 조율했다는 후문이다.개발 기간도 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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