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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자본 파괴한 선관위, 비용은 국민 부담[청계광장/권세호]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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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자본 파괴한 선관위, 비용은 국민 부담[청계광장/권세호]

AI 통합 요약

6·3 지방선거 이후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51.5%로 4주 연속 내림세를 보였으며, 정당 지지도에서도 민주당(38%)이 국민의힘(44.3%)에 역전당했다.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 선거 과정의 문제와 이에 대한 야당의 미흡한 대응이 영향을 미쳤으며, 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당내 책임론에 직면해 대표직 사퇴와 전당대회 출마를 준비 중이다.

보수 성향: 지지율 하락과 정당 지지도 역전을 반복적으로 강조 보도하면서 야당의 위기를 부각했고, 선거 과정의 문제점(투표용지 부족, 선관위 위원 부실)을 비판적으로 지적하며 야당 지도부의 책임론을 집중 조명했다.

내부통제 무너진 조직은 같은 실수 반복 선거신뢰 없어지면 사회갈등 비용 증가 정치공방 넘어 내외 감사·통제 강화해야 채용비리로 국민적 공분을 샀던 조직이 충분한 혁신 없이 또다시 부실관리 논란의 중심에 섰다.

우연일까.

아니다.

내부통제가 무너진 조직은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필자는 저서 '별에서 온 감사(Audit)'에서 바로 이 점을 경고했다.

감사 기능이 형식화되고 내부통제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는 조직은 결국 신뢰를 잃고, 그 대가는 조직을 넘어 사회 전체가 치르게 된다고 말이다.

당시 선거관리위원회의 채용비리 문제를 분석하며 내부통제 부실과 폐쇄적 조직문화가 초래할 위험성을 지적했지만, 안타깝게도 그 경고는 현실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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