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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가 학생들에게 벌 줄 수 없다” 안민석의 개탄…‘교권보호국’ 탄력받나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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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가 학생들에게 벌 줄 수 없다” 안민석의 개탄…‘교권보호국’ 탄력받나

AI 통합 요약

교권 침해와 학폭을 다룬 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이 44개국에서 흥행하면서 한국 교육 현장에 국제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동시에 광주 여성 소방관의 극단적 선택, 유치원 교사의 대체 인력 부족, 교장의 갑질 등 교육·직장 현장의 권력 구조 문제가 연달아 드러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제도 개선과 보호 장치 강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진보 성향: 드라마의 통쾌한 정의 구현에는 공감하면서도 체벌이 아닌 구조적 변화와 약자 보호가 근본 해결책임을 강조하고, 불평등한 사회 구조와 현장의 실제 갈등을 직시할 것을 촉구한다.

중도 성향: 신고 제도의 형식적 존재와 실질적 무용함을 지적하며, 신고 후에도 가해자가 승진하는 등 보호 장치의 부재를 강조하고 실행 가능한 제도 개선을 촉구한다.

보수 성향: 드라마의 글로벌 성공과 한국 콘텐츠 경쟁력을 강조하며, 교권 보호와 유치원 교사 대체 인력 배치 등 정책적 해결책과 현장 개선 조치를 제시한다.

넷플릭스 화제작 ‘참교육’을 언급하며 교권 보호 기구 설치의 필요성을 주장해 온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당선인이 “교사가 학생들에게 벌을 줄 수 없는 나라는 우리나라밖에 없다”고 16일 강조했다.

안 당선인은 이날 CBS 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 나와 “학생이 잘못했다고 하면 수업 끝난 후 몇 시간 남으라는 제도가 선진국에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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