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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국립공원 ‘탄소지도’ 펼쳐보니···숲, 탄소 202만t 줄인다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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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 기온이 30도를 넘어선 지난 17일.

충북 단양과 경북 영주의 경계에 걸친 소백산국립공원에 올랐다.

해발 1190m, 활엽수 군락에 들어서자 열기가 가시고 서늘한 공기가 느껴졌다.

신갈나무로 빽빽한 이 숲은 국립공원연구원이 이산화탄소 흡수량을 관측하기 위해 지정한 ‘7번 조사구’다.소백산국립공원 내 식생권 탄소 흡수 고정 조사구.

국립공원연구원 제공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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