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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기 개조부터 도색까지…인천공항 ‘원스톱 MRO 클러스터’ 시동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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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북서쪽으로 4㎞ 정도 가다 보면 ‘첨단복합항공단지’가 보인다.
인천공항공사가 국내 항공정비산업의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 해외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조성 중인 이 단지의 전체 면적은 234만6000여 ㎡(약 71만 평)에 이른다.
항공기의 정비(Maintenance)와 수리(Repair), 개조(Overhaul) 작업 등이 이뤄지는 곳으로, 업계에서는 ‘MRO 단지’로 부른다.최근 이 단지에서 첫 화물기 개조 작업이 시작되며 사업이 본격화하고 있다.
인천공항공사는 올해 2월 62만3000㎡ 규모의 1단계 공사를 마무리하고 화물기 개조 전용 격납고를 신축했다.
이 격납고는 대형기 2대와 중소형기 1대를 동시에 수용할 수 있다.
여객기 개조 권한을 보유한 이스라엘항공우주산업(IAI)과 국내 항공정비 전문기업 샤프테크닉스케이의 합작법인 IKCS가 운영을 맡는다.● 화물기 개조사업 본격화지난달 13일에는 화물기 개조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초도기’가 처음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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