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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데없는 폭우→1시간 20분 지연 시작' 두산, 롯데 8-3 꺾고 위닝시리즈 '김민석 3안타+곽빈 6이닝 QS' [잠실 현장리뷰]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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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가 롯데 자이언츠가 투·타 고른 활약에 힘입어 전날(1일)의 아쉬운 패배를 만회했다.
두산은 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릴 2026 신한 SOL KBO 리그 정규시즌 홈경기(관중 2만 1951명)에서 롯데에 8-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2승 1패 위닝시리즈에 성공한 공동 5위 두산은 40승 2무 39패로 승패마진을 다시 양수로 만들었다.
8위 롯데는 34승 2무 43패로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다.
잠실야구장의 난데없는 폭우로 그라운드 정비 사정이 겹쳐, 경기 개시가 1시간 20분 밀린 오후 7시 50분에야 시작했다.
그탓인지 양 팀 타선은 좀처럼 불이 붙지 않았고 뒤늦게나마 장·단 13안타를 몰아친 두산이 승리를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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