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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HEM파마, CB 리픽싱 삭제 의미…유예 종료 전 재무정비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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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M파마가 전환사채(CB) 하방 리픽싱 조항을 삭제하며 재무 건전성 정비에 나섰다.
부채비율 개선 효과가 먼저 부각됐지만 재무적으로는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법차손) 관리종목 지정 유예기간 종료 전 자기자본을 회복하는 데 무게가 실린다.
HEM파마는 최근 제1회차 CB의 하방 전환가액 조정 조항을 삭제했다.
전환사채 투자자 전원 동의를 거쳐 전환가액을 고정하는 방식이다.
전환권이 파생상품부채에서 자본으로 재분류되면서 약 160억원 규모의 부채 제거 효과가 발생한다.
이번 조치로 1분기 기준 2890.6%였던 부채비율은 2분기부터 약 198% 수준으로 낮아질 전망이다.
개선 효과는 현금 유입이나 차입금 상환이 아닌 부채와 자본의 회계상 분류 변경에서 발생한다.
기존 CB에는 하방 리픽싱 조항이 포함돼 전환권이 파생상품부채로 분류됐고 주가와 변동성에 따라 공정가치 평가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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