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도 성향
"왜 눈을 부릅떠?" 눈 튀어나와 오해받는 '이 병'…"2000명 실명 위기"
머니투데이
갑상선 눈병증, 국내선 약 없어 증상 완화가 최선 연내 '테페자' 적용 시 치료 기간·효과 개선 전망 눈이 유독 많이 튀어나오거나, 화가 난 듯 눈을 부릅뜨는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이 있다.
바로 '갑상선 눈병증'(또는 갑상선 안병증)이다.
국내에선 1만여명이 이 병으로 진단받았고, 그중 2000여명이 중등도 이상으로 진행했다.
심하면 실명까지 유발하는데도, 국내에선 그간 마땅한 치료제가 없어 증상을 낮춰주는 대증요법에만 의존해야 했다.
그런데 올 하반기 이 병 치료제가 국내 처음으로 도입되면서 환자들에게 희소식을 안길지 주목된다.
앞서 미국·유럽에서 먼저 사용돼온 갑상선 눈병증 치료제 '테페자(주성분: 테프로투무맙)'가 지난 4월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하면서다.
과연 갑상선 눈병증은 어떤 질환이고, 치료법은 어떻게 바뀔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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