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美 반도체 급락에 2%대 약세…7500선 등락

ONP 요약
미국 기술주 약세 영향으로 코스피가 7% 이상 급락하며 15거래일만에 8,000선을 내렸다. 코스닥도 5% 이상 하락했으며, 외국인의 지속된 매도세 속에 급락 방어 장치인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진보 성향: 정부의 정치적 부양과 빚투 조장이 시장을 왜곡했으며, 실물경기 악화로 누적된 투자자 손실에 대한 책임 추궁이 필요하다.
중도 성향: 미국 기술주 약세와 반도체 수요 위축 우려로 외국인 매도세가 지속되면서 글로벌 시장 약세가 국내로 파급된 것으로 보인다.
보수 성향: 미국 기술주 동반 약세와 외국인의 지속된 매도세가 국내 증시 급락의 주된 원인이며, 글로벌 경제 흐름의 영향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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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3일 장 초반 2% 이상 하락하는 등 7500선에서 등락하고 있다.
미국 반도체 업종이 연이틀 급락한 여파로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의 반등이 제약되는 양상이다.3일 오전 9시 43분 코스피는 전일 대비 145.33p(-1.90%) 하락한 7502.76를 가리키고 있다.기관은 4196억 원, 개인은 5299억 원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9988억 원 순매도했다.전날 정규장에서 삼성전자는 9.06%, SK하이닉스는 14.57% 폭락했는데, 이날 삼성전자는 1%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SK하이닉스는 개장 직후 반등했으나 하락 전환해 3%대 약세다.2일(현지시간) 미국 증시에서는 개인투자자들의 레버리지 청산, 옵션 시장에서 하락 베팅이 확대되며 반도체 업종의 하락을 부추겼다.
마이크론(-5.49%), 샌디스크(-14.13%), 웨스턴디지털(-9.92%), 시게이트(-10.38%) 등이 급락하면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5.45% 하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