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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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시민체육도시' 완성 속도…토지 부족, 공간재설계로 깼다
머니투데이
경인교대 유휴부지에 야구·축구장 조성 개방 '상생 행정' 석수체육센터 활성화·새물공원 친환경 변신…비산동에 'FC안양' 전용구장 건립 경기 안양시가 관내 가용부지를 최대한 활용해 '시민 체육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5일 시에 따르면 도심 토지 부족 한계를 극복하는 혁신적인 공간 재설계를 통해 지역 맞춤형 체육 거점 확충에 성공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도심 토지 부족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먼저 경인교육대학교와의 관·학 협력이라는 우회로를 뚫었다.
대학 캠퍼스 내 잠자고 있던 유휴 부지를 야구장으로 정비하고, 낡은 대운동장을 인조잔디 축구장으로 리모델링해 시민에게 개방했다.
새로 단장한 경인교대 체육공간은 유소년 야구장과 규격 축구장을 비롯해 육상트랙, 농구장, 족구장, 풋살장까지 완비했다.
현대식 종합 체육 단지로 변신하면서 인근 주민의 정주 여건도 끌어올렸다.
대학은 인프라를 개선하고 시는 부지 확보 예산을 획기적으로 아낀 상생 모델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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