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도 성향
누수 심했던 B형·C형 간염 관리, 정부·의사가 '땜질'…간암 줄어들까
머니투데이
국내에서 간암 환자의 75%는 'B형·C형 간염'을 거친다.
B형·C형 간염 바이러스가 발견됐을 때 항바이러스 치료를 놓치면 간암으로 이행할 수 있단 얘기다.
하지만 그간 B형·C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돼도 별다른 증상으로 나타나지 않아 조기 발견·치료를 놓치기 쉬웠다.
이에 정부와 의학계가 우리 국민의 간염 관리 누수를 막기 위해 '땜질'에 나서면서 간암 발생률이 획기적으로 줄어들지 주목된다.
28일 질병관리청과 대한간학회가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 '세계 간염의 날'(7월28일) 기념행사에서 이형민 질병관리청 감염병관리과장은 "지난해 56세를 대상으로 C형 간염 검사가 국가검진 항목에 도입된 이후 C형 간염 신고 건수가 도입 전보다 2배 넘게 늘었다"며 "숨은 환자를 발굴하는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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