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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원룸, 월세 하락 속 강남권 고공행진…강남 평균 월세 102만원
머니투데이
서울 연립·다세대 원룸 임대시장이 하향 안정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강남구 평균 월세 가격은 다시 100만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국내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이 발표한 '6월 다방여지도'에 따르면 6월 서울 지역 전용면적 33㎡ 이하 연립·다세대 원룸의 평균 전세 보증금은 2억2197만원으로 전월 대비 86만원(-0.4%) 하락했다.
같은 기간 평균 월세는 64만원으로 6만원(-8.2%) 떨어지며 상반기 들어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월세 수준은 올해 1~6월 중 최저치다.
이번 하락은 특히 월세에서 두드러졌다.
전세 대비 월세 조정 폭이 큰 것은 단기 수요 위축과 계절적 비수기 영향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해석된다.
최근 서울 임대시장은 전세 수요 감소와 함께 월세 전환이 이어져 왔으나 6월에는 월세 부담 자체도 일부 완화되는 흐름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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