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 컷]“법사위원장 돌려줘!”… 여대야소 정국 속 야당의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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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P 요약
22대 국회 후반기 원구성을 두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대립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입법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이달 내 원구성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혔고, 국민의힘은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결정된다며 반발하며 법제사법위원장 자리에 대한 요구를 고수하고 있습니다. 법사위원장을 둘러싼 의견 대립이 해소되지 않으면서 양당의 대치는 계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진보 성향: 민주당은 입법 골든타임을 강조하며 빠른 원구성 추진을 촉구하는 반면, 국민의힘이 법사위원장에 집착하며 협의 없이 상임위를 일방적으로 독식하려 한다고 비판합니다.
보수 성향: 민주당이 협의 없이 상임위 배정 명단을 일방적으로 결정하고 통보하는 것을 협박이라고 규탄하며, 제1야당이 법제사법위원장을 가져갈 당연한 권리가 있다고 주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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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국회 본청 로텐더홀 계단.조정식 국회의장과 더불어민주당 후반기 원 구성을 강행하자, 국민의힘 의원들이 입법 독주를 저지하겠다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규탄 연설에 나선 나경원 의원의 단호한 목소리 너머로, 의원들이 든 손팻말에는 여당을 향한 날 선 비판이 가득합니다.
나 의원은 이 자리에서 “의장과 법사위원장을 나누는 것이 의회의 견제와 균형을 만드는 것”이라며 “야당을 독재의 들러리로 세우고 일당 독재 국가를 완성하려 한다면 차라리 국회를 해산하라”고 비판했습니다.
협치와 타협 대신 규탄과 대치가 일상이 되어버린 여의도의 오늘.
붉은 카펫 위를 가득 메운 야당 의원들의 외침은 22대 후반기 국회 역시 첨예한 갈등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2026.6.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