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한미 유해봉환, 피로 맺어진 동맹의 가장 뜨거운 증거"
▲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한·미 6·25전사자 유해 상호봉환식에서 추모사를 하고 있다.이재명 대통령은 한·미 6·25 전사자 유해 상호 봉환식에 참석해 "오늘의 봉환은 참전용사들의 피와 헌신 위에 세워진 한미 동맹을 더 깊고 굳건하게 만드는 뜻깊은 이정표"라고 평가했습니다.이 대통령은 이날 봉환식을 통해 국군 전사자 유해 10구가 미국 하와이에서 대한민국으로, 미군 전사자 유해 3구가 미국으로 각각 봉환된 것과 관련, "자국의 용사 뿐 아니라 동맹국의 용사까지 찾아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는 노력은 피로 맺어진 동맹의 가장 뜨거운 증거"라고 강조했습니다.또 "한미 양국이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한 영웅을 끝까지 기억하겠다는 약속이자, 희생에 바치는 가장 숭고한 예우"라고 규정했습니다.이 대통령은 "70여년 전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가장 고귀한 목숨을 바친 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으로 우리는 자유와 평화를 지켜낼 수 있었다"며 "그러나 전쟁이 끝나고 오래도록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한 영웅들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