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보수 성향
우주를 통째로 스캔… ‘광시야 시대’ 개막
동아일보

세계 최대 디지털카메라를 장착한 베라 C 루빈 천문대가 남쪽 하늘 대탐사에 돌입한 데 이어 낸시 그레이스 로먼 우주망원경도 발사 막바지 준비에 들어가면서 넓은 하늘을 한 번에 관측하는 ‘광시야 우주 관측’ 시대가 본격화되고 있다.
지상과 우주에서 각각 운영되는 두 관측 시설은 방대한 우주 지도를 구축해 암흑물질과 암흑에너지, 외계행성 등 현대 천문학의 주요 난제를 푸는 데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허블 우주망원경과 제임스웹 우주망원경이 특정 천체를 깊게 들여다보는 장점이 있다면 베라 루빈 천문대와 로먼 우주망원경은 넓은 하늘을 반복해서 훑으며 우주의 변화를 기록하는 ‘광시야 관측’에 초점을 맞춘다.● ‘역대급 디지털카메라’ 베라 루빈 천문대 관측 돌입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등 주요 외신들은 최근 칠레 아타카마 사막 인근에 위치한 베라 루빈 천문대가 남쪽 하늘 전체를 대상으로 10년에 걸친 ‘시공간 유산 탐사(LSST)’를 6월 말부터 착수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베 ...
이 뉴스, 어떠셨어요?
탭 한 번으로 반응 · 로그인 불필요
관련 뉴스
관련 뉴스 제보는 로그인 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