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도 성향
"없어지기 전에 사자"…컬러 복귀에 '흑백' 가루비 품귀 조짐
머니투데이
일본 제과업체 가루비(Calbee)가 나프타 공급 부족으로 도입했던 '흑백 포장'을 일부 제품에 한해 다시 컬러로 되돌리기로 했다.
그러나 예상과 달리 단종을 앞둔 흑백 포장 제품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쏠리며 '한정판' 열풍이 일고 있다.
지난 12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등에 따르면 가루비는 지난 9일 '포테토칩스' 등 일부 제품의 포장재를 다시 컬러로 전환한다고 발표했다.
잉크 등 원재료 조달 상황이 다소 개선되면서 약 두 달 만에 컬러 인쇄를 일부 재개하기로 한 것이다.
가루비는 앞서 미·이란 전쟁 장기화로 나프타 수급이 불안정해지자 지난 5월 25일 출고분부터 감자칩과 새우칩 등 14개 제품의 포장재를 전면 흑백으로 바꿔 출시했다.
나프타는 비닐과 필름은 물론 인쇄 잉크 등 포장 공정 전반에 사용되는 핵심 원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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