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고객 1만6000명 정보유출’ KT에 과징금 54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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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P 요약
KT가 1만6천명 이상 개인정보 유출로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부터 539억7900만 원 과징금 부과, 조사 방해 혐의로 수사 의뢰가 내려졌다. 동시에 기업전용 5G 안전관리 워치를 출시하며 보안 강화에 나서고 있다.
진보 성향:기업 부실 책임 — KT가 개인정보 유출과 조사 방해로 기업 책임을 져야 한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펨토셀(소형 기지국) 관리 부실로 고객 개인정보 유출과 무단 소액결제 피해를 일으킨 것으로 조사된 KT에 과징금 약 540억 원을 부과했다.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29일 전체회의를 열고 개인정보 보호법을 위반한 KT에 과징금 539억7900만 원을 부과하고 시정명령과 개선권고, 공표명령 등을 의결했다고 30일 밝혔다.개인정보위 조사 결과, 해커는 분실된 KT 펨토셀에서 인증서를 빼낸 뒤 이를 자체 제작한 펨토셀에 심는 방식으로 이용자 단말과 내부망 사이를 오가는 통신 정보를 가로챘다.
펨토셀은 무선통신 품질 개선을 위해 가정이나 사무실, 지하 등 무선통신 신호가 약한 곳에 설치되는 소형 기지국이다.
해커는 이렇게 2024년 10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약 1년간 KT 이동통신망에 접속했다.그 결과 알뜰폰 가입자를 포함한 이용자 1만6647명의 휴대전화번호, 국제모바일가입자식별번호(IMSI), 단말기 식별번호(IMEI)가 유출됐고, 총 368명이 약 2억4000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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