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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 참사 재발 없도록…경기도 헷갈리는 지하차도 28곳 명칭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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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 참사 재발 없도록…경기도 헷갈리는 지하차도 28곳 명칭 정비

AI 통합 요약

6월 1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 사업장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피해자 7명)의 재발을 막기 위해 정부는 15일 전국 군용화약류 취급 사업장 42곳에 대한 합동점검을 시작했다. 한편 피해 기업의 안전문화혁신위원회 출범을 두고 진보 진영은 기업의 처벌 회피를 위한 형식적 조치라고 비판했다.

진보 성향: 안전문화혁신위원회는 기업의 처벌을 피하기 위한 면피용 조치일 수 있으며, 실질적인 책임추궁과 구조적 안전 개선이 필요하다는 입장.

경기도가 긴급 상황 시 위치 혼선을 막기 위해 도내 28개 지하차도 중 25곳의 명칭 변경을 완료하고 나머지 3곳은 관할 기관인 서울국토관리청에 조치를 요청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정비는 14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2023년 충북도 '오송 궁평지하차도 참사'가 계기가 됐다.

당시 궁평2지하차도에서 사고가 났으나, 경찰이 유사 명칭인 궁평지하차도로 오인 출동해 초기 대응에 혼선을 빚었다.

도는 동일 명칭 4건과 유사 명칭 24건을 정비대상으로 정했다.

구리시와 서울북부고속도로㈜가 각각 사용하던 '갈매지하차도', 화성시와 경기고속도로㈜가 중복 사용한 '봉담지하차도' 등을 우선 변경했다.

'광명지하차도'와 '광명IC지하차도'처럼 헷갈리기 쉽거나 '운양·운양2·운양3지하차도' 등 숫자로만 구분되던 곳도 새 이름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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