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도 성향
증권사·은행, 최대 11조 과징금 폭탄 우려…"국고채 PD 제재시 발행시장 차질"
머니투데이
8월 중하순 공정위 '국고채 PD 담합' 결론 전망 낙찰액 기준 산정시 최대 11.4조 과징금 증권사·은행 "담합 아니고, 과징금 기준도 달라" 자본비율 감소, 시장 대외신인도 악영향 우려 증권사와 은행들이 다음달 공정거래위원회의 국고채 전문딜러(PD) 담합 관련 전원회의를 앞두고 속앓이를 하고 있다.
애초에 담합이 아닌 데다 최대 11조원에 달하는 과징금 산정 기준도 합리적이지 않다는 주장이다.
15개 PD의 담합이 인정되면 입찰자격 제한으로 국고채 발행시장까지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1일 금융투자·은행권에 따르면 국고채 PD 중 10개 증권사(교보·대신·메리츠·미래에셋·삼성·신한투자증권·키움·한국투자·KB·NH투자)와 5개 은행(국민·기업·농협·산업·하나)은 오는 8월 공정위 사전의견청취절차, 전원회의를 앞두고 전전긍긍하는 분위기다.
업계에서는 2023년 하반기 시작된 공정위의 국고채 PD 담합 관련 조사·심의가 다음달 하순 결론이 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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