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보수 성향
3500원 아끼려 유리문에 돌진…개찰구 ‘산산조각’
동아일보

미국 애틀랜타가 무임승차객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각종 방지 수단을 동원해 보지만 역부족이다.
개찰구 앞에 유리 칸막이까지 설치했지만 그것마저 부수고 들어가는 황당한 장면이 포착됐다.
메트로폴리탄 애틀랜타 고속철도국(MARTA)이 이달 초 공개한 영상에는 여성 승객 1명이 개찰구 앞 유리 차단문을 향해 힘껏 몸을 던지는 모습이 담겼다.이 여성은 개찰구 유리문이 열리지 않자 옆으로 한 칸 건너가 또 한 번 몸을 던졌고, 결국 강한 충격에 유리 차단문이 산산조각 났다.이 여성은 2.5달러 (약3500원)의 요금을 내지 않으려고 이 같은 행동을 벌인 것으로 확인됐다.
MARTA는 지난달 무임승차를 막기 위해 모든 역에 유리 차단막을 설치했다.
그러나 이마저 소용 없었다.
차단막을 파손하다 붙잡힌 승객이 한달 사이 40명에 이른다고 당국은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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