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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삶]타이베이 홍등가 여성 12명의 삶…누가 이들에 돌 던지랴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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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실 여인의 마음리원쉬안 지음 | 곽규환 옮김누항 | 316쪽 | 2만원대만 타이베이 완화구는 타이베이 도심가 중 가장 먼저 번영한 곳이다.
청나라 시절부터 물자와 사람이 모였던 이곳에는 유곽과 같은 유흥가도 함께 자리 잡았다.
타이베이 신도심이 등장한 1950년대부터는 완화구는 일자리에서 밀려난 이들과 갈 곳 없는 홍등가 여성들의 터전이 되었다.
차와 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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