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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에서 ‘쿵쿵’ 박동소리…혹시 ‘이 질환’ 신호?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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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대동맥류는 파열되기 전까지 뚜렷한 증상이 없어 더 위험한 대표적 혈관질환이다.
평소에는 별다른 통증 없이 지내다가 건강검진이나 다른 질환 검사 과정에서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부풀어 오른 대동맥이 파열되면 생명을 위협하는 응급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복부대동맥류는 발견 직후부터 혈관 상태를 면밀히 파악하고 적절하게 치료해서 파열 위험을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4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복부대동맥류로 진료를 받은 환자는 2020년 1만630명에서 2025년 1만5650명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혈관은 우리 몸에 산소와 영양분을 전달해 생명 유지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그중 심장에서 나온 혈액을 온몸으로 보내는 가장 큰 혈관이 대동맥이다.
복부대동맥류는 복부를 지나는 대동맥의 벽이 얇아지고 약해지면서 정상 지름의 1.5배 이상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는 질환이다.
문제는 상당히 커지기 전까지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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