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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1인1표제' 부작용, 말도 못 꺼내는 與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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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결국 당 헤게모니 싸움으로 변질되고 있다." 오는 8월 신임 당대표 선출을 앞둔 더불어민주당의 한 관계자가 '1인1표제' 정책을 둘러싼 당내 논쟁을 두고 한 말이다.
당을 걱정하는 의견조차 권력투쟁의 일환으로 치부되는 현실에 대한 우려가 보이지 않는 곳곳에서 터져나온다.
이번 전당대회 구도가 정청래 민주당 대표 대 김민석 국무총리의 대결로 굳어지는 상황에서다.
1인1표제는 대의원과 권리당원 표의 등가성을 회복해 당원 주권을 강화한다.
의원들 의사에 따라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대의원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당심에 더 다가갈 수 있다.
민주당은 지난 2월 중앙위원회에서 찬성 60.58%·반대 39.42%로 대의원의 표 가치가 권리당원보다 최대 20배 높았던 규정을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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