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도 성향
"며늘아, 나 내일 간다" 문자 한 줄 '띡'..."시모, 오자마자 먼지 타령"
머니투데이
갑자기 방문한 시어머니가 집안 청소 상태를 지적하며 잔소리를 쏟아내 불만이란 며느리의 사연이 화제다.
8일 한 온라인 익명 커뮤니티에는 '당일 통보하고 오셔서 먼지 타령하시는 시어머니'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결혼 3년 차라고 밝힌 작성자 A씨는 전날 저녁 시어머니로부터 '내일 올라간다'는 문자 한 통을 받았다고 했다.
시어머니는 방문 시간이나 머무는 기간을 구체적으로 알리지 않았다고 한다.
A씨는 직장 근무 여건 때문에 최근 퇴근이 늦어 집이 정돈되지 않은 상태였지만, 시어머니 방문 소식에 밤늦게 청소를 하고 장까지 봤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시어머니가 집에 도착한 뒤 처음 꺼낸 말은 인사나 안부가 아닌 청소 지적이었다고 한다.
A씨는 "오시자마자 '거실 선반에 먼지가 쌓였다', '신발장 위도 닦았냐'고 하셨다"며 "그 말을 듣는 순간 정말 할 말이 없었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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