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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향길 잃은 행방불명 제주 4.3희생자, 진홍제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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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 광풍으로 끝내 고향으로 돌아오지 못한 영령들의 넋을 기렸다.

18일 오전 10시 제주4.3평화공원 행방불명인 표석 위령제단에서 ‘제25회 제주4.3행방불명희생자 진혼제’가 봉행됐다.

제주4.3희생자유족회 김창범 회장과 4.3행방불명인유족협의회 한문용 회장을 비롯해 위성곤 제주도지사, 송영훈 제주도의회 의장, 고의숙 제주도교육감, 임문철 4.3평화재단 이사장 등이 함께했다.

4.3때 제주에서 토벌대에 끌려간 뒤 소식이 끊겨 생사조차 알지 못하는 피해자들이 상당하다.

진상규명 등을 통해 4.3때 억울하게 누명을 쓴 도민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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