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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노조 '쟁대위' 출범…"7월 6일부터 특근 거부할 것"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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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중앙쟁의대책위원회(이하 쟁대위)를 출범시키며 사측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노조는 사측과 교섭을 재개하되 다음달 6일부터 필수 협정을 제외한 모든 특근을 전면 중단하기로 했다.
30일 노조와 업계 등에 따르면 금속노조 현대차지부는 이날 오후 2시 울산공장 본관 앞에서 쟁대위 출범식을 열었다.
쟁대위는 노조가 파업 등 쟁의행위에 들어갈 때 꾸리는 비상기구다.
차기 쟁대위 회의는 다음달 8일 개최될 예정이다.
노조는 출범식에서 사측과의 단체교섭을 재개하되 '투쟁과 교섭 병행' 기조를 이어가겠다고 선언했다.
노조는 다음달 6일부터 필수 협정을 제외한 모든 특근을 전면 중단하고 직무교육을 제외한 사측 교육도 거부하기로 했다.
사측의 회유와 협박 등 부당노동행위가 발생할 경우 즉각 대응하겠다는 방침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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