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도 성향
"손흥민 응급실 가기도"…10년 전 기성용 경고에도 행정 논란 '여전'
머니투데이
기성용이 국가대표 주장 시절 선수단 운영과 행정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목소리를 냈던 비화를 공개했다.
기성용은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슛포러브'에 출연해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치른 북아일랜드와의 평가전 이후 벌어진 이른바 '김밥 사건'을 언급했다.
그는 "손흥민과 인터뷰를 마친 뒤 라커룸에 들어갔는데 우리 둘 몫의 김밥이 남아 있지 않았다"며 "경기에서 패한 뒤 곧바로 공항으로 이동해야 하는 상황이라 화가 났다"고 말했다.
다만 기성용은 "나중에 알고 보니 김밥은 충분히 준비됐지만 일부 인원이 여러 줄씩 먹어 소진됐고 후발대로 이동하는 우리를 챙기지 못한 실수였다"며 "돌이켜보면 먹는 걸 두고 너무 예민했던 것 같기도 하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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