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진보 성향
23년 만에 음악방송 무대에... '홈런'으로 본 하지원의 재발견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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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흐르지만 간혹 예외도 있다. 최근 드라마, 웹예능, 음악 방송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면서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한 배우 하지원이 그 주인공이다. ENA 월화 드라마 <클라이맥스>를 통해 오랜만에 연기자로 복귀한 데 이어 웹예능 <26학번 지원이요>에선 대학 신입생으로 변신했다.
이 과정에서 무려 24년 만에 대학생 잡지 표지 모델로 나서는가 하면 음악 방송에는 '댄스 가수'로 추억의 무대를 재현했다. 급기야는 대학교 응원단의 일원으로 축제 현장에 등장해 주위를 놀라게 만들었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2000년대 인기 스타 정도로만 인식되었던 하지원이었지만 올해 그녀가 보여준 활약은 시간을 거스르는 '역주행'에 비유할 만했다. 단순히 중견 연예인의 즐거운 '일탈' 차원을 넘어 세대의 벽을 허무는 인기몰이의 주인공이 된 것이다.
'26학번 신입생'이 된 '97학번' 하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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