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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도 “필리버스터·패스트트랙 손볼 것…무책임한 정쟁 없도록”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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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는 1일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와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등 국회 운영 제도 개선을 예고했다.
이어 국민의힘을 겨냥해 “22대 후반기 국회에는 무책임한 정쟁과 태업이 조금도 발 붙일 수 없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과) 원 구성을 위해 무려 17차례나 만났지만 오직 법사위원장을 내놓으라는 말만 도돌이표처럼 되풀이했다”며 “수차례 협상을 하며 느낀 건 지금 국민의힘은 민생은 안중에 없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민주당은 전날 국회 본회의에서 18개 상임위원장 가운데 법사위를 포함한 11개를 민주당 몫으로 단독 선출했다.
국민의힘은 이에 강하게 반발하며 본회의에 불참했다.
한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일하는 국회를 만들기 위한 첫 번째 조치로 11개 상임위의 위원장 선출을 완료했다”며 “지난 한 달간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오직 국민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부지런하게 일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어 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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