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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째 접어든 잠실개표소 봉쇄 시위…경찰·체육회, 시위대와 대치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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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째 접어든 잠실개표소 봉쇄 시위…경찰·체육회, 시위대와 대치

AI 통합 요약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계기로 올림픽공원 개표소를 점거한 시위가 10일을 넘어 계속되면서 주말 참가자 증가로 장기화 양상을 띠고 있다. 현장에서는 경찰관 모욕, 기자 폭행, 선수 신원 확인 등 불법행위 15건이 발생했으며, 초기 투표권 보호 주장에서 부정선거 의혹과 극우 성향으로의 변화를 보이고 있다. 정부와 경찰은 불법행위에 대한 엄격한 수사를 강조하며 시위 참가자의 자발적 자제를 촉구했다.

진보 성향: 경찰관 인권 침해 행위를 규탄하면서도 시위 자체를 직접 부정하지 않는 입장을 취하며, 불법행위 수사와 법적 대응의 필요성을 객관적으로 보도

중도 성향: 시위 현장의 헌팅과 소개팅 같은 사회 현상에 초점을 맞춰 보도하며, 시위의 정파적 평가보다는 세대 문화 현상으로 관찰

보수 성향: 초기 투표권 보호 주장에서 부정선거 의혹과 극우 운동으로의 변질을 강조하며, 불법행위와 경찰·시민의 권리 침해를 부각하는 방식으로 시위의 정당성에 의문을 제기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12일째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가 이어지면서 경찰과 대한체육회 등이 개표소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진입을 시도하다 시위대와 대치하고 있다.경찰과 대한체육회 등은 16일 오전 9시쯤 잠실 개표소 내부 진입을 시도하다 시민들의 반발에 한 차례 물러선 뒤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경찰과 대한체육회 측은 종목별 사무에 필요한 물품을 수거하기 위해 시민과 함께 들어가자고 제안했고 시민들은 이를 논의하고 있다.앞서 대한체육회는 전날(15일) 기자회견을 통해 공권력 투입을 촉구했고, 경찰은 불법 행위에 대해선 엄정 조처하겠다고 했다.현재 경기장 내에는 수중핀수영, 우슈, 펜싱, 산악, 당구, 댄스스포츠, 세팍타크로, 핸드볼, 수상스키·웨이크보드 등 총 9개 종목 단체가 입주해 있다.

특히 창고에서 칼도 못 뺀 펜싱 국가대표팀은 당장 오는 16일 출국해 나흘 뒤 아시아 선수권대회를 치러야 한다.이외에도 오는 9월엔 댄스스포츠·산악·세팍타크로·우슈·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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