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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열 ISU 회장 재선 성공… IOC 집행위원 자격 유지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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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회장(58)이 재선에 성공했다.ISU는 12일 스페인 테네리페에서 제60차 ISU 정기총회를 열고 회장 선거를 진행했다.
김 회장은 이 선거에 단독 출마해 당선됐다.
2030년까지 ISU를 이끌게 된 김 회장은 “신뢰와 지지를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며 “4년간 여러분과 함께 추진해 온 ‘ISU 비전 2030’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빙상과 스포츠의 미래를 위해 계속 나아가겠다”고 말했다.2011년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을 맡으며 빙상계와 인연을 맺은 김 회장은 2022년 6월 총회 때 ISU 130년 역사상 처음으로 비(非)유럽인 출신 회장이 됐다.
이후 성장, 기회, 혁신, 선수 보호, 화합 등을 축으로 비전 2030을 추진해 왔다.
이를 통해 쇼트트랙 심판 판정 시스템을 개선하는 등 공정성을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피겨스케이팅에서 금기의 기술로 통하던 ‘백플립’(공중제비)을 부활시킨 것도 ISU 현대화 사례로 꼽힌다.
ISU는 그동안 분산 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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