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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돔·꽃게·넙치…수산종자 160만 마리 부안 해역 방류

뉴시스 속보

[부안=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부안군은 연안 해역 생태계 복원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수산종자 방류사업'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총예산 5억8450만원이 투입된 이번 방류는 지역 대표 어장인 변산면과 위도면 해역 일원에서 진행됐다.

방류된 종자는 부안 해역 환경에 적합하고 어업인 선호도가 높은 5개 어종, 총 160만5000마리다. 어종별로는 감성돔 43만 마리, 조피볼락(우럭) 38만 마리, 꽃게 34만 마리, 넙치(광어) 28만5000마리, 점농어 17만 마리 등이다.

특히 수산방류 표준지침에 따른 적정 크기 요건을 충족하고 수산물 안전성 확보를 위한 사전 전염병 검사를 통과한 건강한 개체들로만 엄선해 생존율을 높였다.

군 관계자는 "최근 기후와 어장 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어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단순 방류에 그치지 않고 어린 물고기 보호와 불법 포획 단속을 병행해 사업 효과를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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