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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의회, 엄세진 한방재단 이사장 후보 내달 인사청문
뉴시스 속보
[제천=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제천시의회가 8월 초 민선 9기 첫 인사청문회를 연다.
제천시의회는 엄세진 제천한방천연물산업진흥재단 이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내달 초 열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시의회는 2개 상임위원회에서 각 3명의 의원을 차출해 인사청문위원회를 꾸릴 방침이다.
앞서 이 재단 이사장 추천위원회는 지난 13일까지 현 최명현 이사장의 뒤를 이을 새 이사장 공모를 진행했다. 이 공모에 응모한 제천시장직 인수위원회 위원장을 지낸 엄 후보자를 1순위 후보로 선출했다.
제천시 국장(4급)으로 퇴직한 엄 후보자는 6·3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상천(현 제천시장) 후보 선거대책본부장으로 일하며 그의 당선을 이끌었다.
2023년 10월 조례를 제정한 시의회는 인재육성재단·복지재단·문화재단·한방바이오진흥재단 이사장 등 시 출자·출연기관장 후보자를 대상으로 인사청문회를 하고 있다.
시의회는 시 집행부의 요구를 받은 날부터 20일 이내에 인사청문을 완료하고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제천시장에게 송부해야 한다.
한방천연물산업진흥재단과 함께 문화관광재단과 복지재단도 새 이사장 선발을 추진 중이어서 시의회의 출자·출연기관장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bclee@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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