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보수 성향
나토 “미군 감축에 따른 공백 대부분 메워…국방비 3.5% 예외 없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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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를 연신 비판했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8일 튀르키예 수도 앙카라에서 열리는 나토 정상회의에서 ‘집단방위 원칙 유지’에 뜻을 같이할 가능성이 높다고 로이터 통신이 3일 보도했다.
나토 탈퇴 가능성까지 언급했던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전쟁 여파로 유럽의 지정학적 중요성이 부각되자 기류 변화에 나섰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런 가운데 나토는 유럽에서 전쟁이 발발하면 미국이 투입하기로 했던 전력 감축한 부분을 대부분 보충한 상태라고 밝혔다.
지난해 트럼프 대통령 재집권 뒤 나토에 대한 지원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유럽이 자강론을 펴며 대안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7일 나토 정상회의서 트럼프 ‘집단방위 원칙’ 인정할 듯로이터통신이 입수한 나토 정상회의 공동선언문 초안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 등 나토 정상들은 ‘유럽 또는 북미에서 한 회원국이 공격받으면 모든 회원국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한다’는 나토의 상호방위 조항 제5조를 재확인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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