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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숨에 9000도 돌파한 코스피...한국 증시 달라졌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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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일찍 9000을 넘었습니다.
1만도 다음 달 당장 올라설지도 모릅니다." 코스피가 유례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처음으로 9000을 넘어선 코스피는 1만 시대가 가시권에 들어왔다.
정부의 증시 부양 정책으로 시작된 코스피 상승세는 반도체 업종을 중심으로 한 국내 기업 실적 증가로 상승 추진력을 달았다.
견조한 수출과 기업이익 증가가 이어지는 만큼 추가 상승도 충분히 가능하다는 전망이다.
18일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2.25% 오른 9063.84로 마감했다.
미국-이란전 종전 이후 랠리를 재개하며 일주일만에 7700선에서 9000선으로 뛰어올랐다.
일주일 만에 1300포인트 가까이 상승한 것.
유가, 환율, 미국 금리 인상 등 불확실성이 완화되며 실적 장세가 재개됐다는 평가다.
김두언 하나증권 연구원은 "시장은 이미 금리 공포를 가격에 반영했고 유가는 완화되고 있다"며 "시장의 본류는 다시 실적"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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