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도 성향
‘비속어’까지 서슴지 않는 현대차 노조…글로벌 기업 노조의 품격은
머니투데이
ONP 요약
커피 가게 스타벅스의 한국 직원들이 처음으로 노동조합을 만들었어요. 일은 많은데 사람은 부족하고, 자꾸 힘든 행사를 해야 하고, 월급은 적고, 쉬는 날이 불규칙해서 개선을 요청했거든요. 회사가 직원들 말을 충분히 듣지 않아서 함께 목소리를 모아 노조를 만들기로 결심했답니다.
진보 성향:노동 기본권 행사 — 회사의 일방적 운영과 소통 제한에 맞서 노동자가 정당한 권리를 행사했다고 평가한다.
중도 성향:노동 환경 개선 요구 — 인력 부족, 업무 강화, 저임금 등 구체적인 문제를 명확히 제기하며 개선을 촉구했다.
"사측, 얄팍한 짓거리 계속해봐라.
개수작, 어리석은 행동 후회할 것." 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가 지난 16일 발행한 대자보 전면에 실은 문구다.
올해 노조 대자보에는 "더러운 수작 관둬라", "추잡스러운 말들로 현장 흔들지 말라"라는 표현까지 등장했다.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에서 회사가 전향적인 태도를 보이지 않고 있다는 게 노조 측 주장이다.
이날 노조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파업 시간을 매일 8시간으로 확대했다.
주간조와 야간조가 각각 4시간씩 작업을 중단하는 방식으로 직전 부분파업보다 수위를 2배 높였다.
노조의 이 같은 쟁의권 행사 자체는 법적으로 보장된 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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