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금리동결, 3명은 "인상"…증시·채권 동반발작, 시장 시선은 9월로
ONP 요약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7월 30일 금리 결정을 발표할 예정이며, 시장은 동결 가능성이 68.5%로 높지만 31.5%의 인상 가능성도 존재한다. 인플레이션과 이란 전쟁으로 인한 유가 상승이 금리 정책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진보 성향:인플레이션 압박 — 연준이 물가 상승과 물가 안정을 위해 금리 인상을 검토 중이다.
중도 성향:시장 불확실성 — 금리 결정에 대한 시장의 예측이 갈라지고 있다.
보수 성향:금리 동결 — 연준은 현재 금리를 유지하며 인플레이션에 인내하고 있다.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가 29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다섯차례 연속으로 동결했지만 연준 내에서도 금리를 인상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면서 연내 금리인상 가능성이 커졌다.
지난달 국제유가 하락으로 물가상승률이 둔화됐지만 미국과 이란의 무력충돌 재개로 유가 변동성이 큰 만큼 연준이 금리인상으로 내몰릴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분석이다.
연준은 이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현행 3.5~3.75%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올 들어 1월부터 5회 연속, 케빈 워시 의장 취임 이후 2차례 모두 동결이다.
댈러스 연방준비은행(연은)의 로리 로건 총재, 클리블랜드 연은의 베스 해맥 총재, 미니애폴리스 연은의 닐 카슈카리 총재 등 3명은 이날 회의에서 0.25%포인트 인상을 주장하면서 금리 동결에 반대표를 던졌다.
워시 의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주재했던 지난 6월 회의에선 만장일치 동결이었지만 한달만에 금리인상 목소리가 나온 셈이다.
연준에서 같은 의견의 반대표가 3명 나온 것은 2016년 이후 10년 만에 처음이다....
이 뉴스, 어떠셨어요?
탭 한 번으로 반응 · 로그인 불필요
같은 사건, 다른 제목
+13
+5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