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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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억 집, 10억만 있으면 입주"…은행 대신 집주인이 잔금 빌려준다
머니투데이
ONP 요약
세 기사 각각 서동축제 장소 변경, 포항 AI 데이터센터 투자, 강남 고가 아파트 매도인 대출 등 서로 다른 이슈를 보도하고 있다. 공통된 사실이나 쟁점은 확인되지 않는다.
대출 규제로 은행에서 빌릴 수 있는 주택 자금이 줄어들자 집주인이 직접 잔금 일부를 빌려주는 '매도인 대출'이 강남권 고가 아파트 거래의 새로운 유형으로 자리잡고 있다.
집값은 유지하고 싶지만 매수자를 찾기 어려운 집주인과 대출만으로는 자금이 부족한 매수자의 이해관계가 맞물리면서 매도인 대출을 전면에 내세운 매물이 빠르게 증가하는 분위기다.
29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 잠실동 파크리오 전용 59㎡ 매물은 "10억원만 준비하면 나머지 잔금은 시간을 두고 지급할 수 있다"는 조건을 내걸었다.
매매가 29억원 중 나머지 19억원은 근저당권 설정을 통한 매도인 대출로 채우는 형태다.
중개업소 관계자는 "통상 1년 정도 잔금 지급을 미루지만 매도인에 따라서는 최대 4년까지 잔금 기간을 늘려주는 경우도 있고 금리 협의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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