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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과 작별' 오러클린 "삼성의 우승 기원하겠다"
오마이뉴스

지난 11일 삼성은 새 외국인 투수로 우완 크리스 페덱을 영입하면서 기존의 대체 외국인 선수였던 잭 오러클린과의 동행을 마무리 지었다.
오러클린은 기존의 외국인 투수였던 맷 매닝의 대체 선수로 삼성 유니폼을 입었고, 17경기에 나와 5승 5패 평균자책점 4.86의 성적을 거뒀다. WAR(Wins Above Replacement, 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은 스포츠 투아이(한국 프로야구 공식 기록 통계 업체) 기준으로 1.02를 기록했다.
4월까지는 6경기에 나와 2패 평균자책점 4.50의 성적을 거뒀다. 하지만 5월 들어 5경기 4승 무패 평균자책점 3.49를 기록하며 삼성 선발진에 단비를 내려줬다. 그러나 6월 이후에는 6경기 1승 3패 평균자책점 6.67로 고전하면서 결국 시즌 끝까지 동행하지는 못했다.
오러클린은 1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 있는 실내 연습장을 찾아가 삼성 선수단과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삼성 선수들도 잠시 훈련을 멈추고 오러클린을 둘러싸며 송별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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