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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 홈플러스 1000억 대출 의결했지만 추가 조건… 회생 적신호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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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통합 요약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5년 기관전용 사모펀드(PEF) 운용 현황에 따르면 투자 집행 규모가 약 28조1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2% 증가했다. 기업 인수·합병 시장이 부진하자 PEF들이 경영참여형 투자에서 손을 빼고 기업대출과 메자닌 투자 같은 비경영참여형 투자로 전략을 전환했다.
메리츠금융그룹이 기업 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에 대해 긴급운영자금(DIP) 1000억원을 대출하기로 의결했다.
그러나 회생에 필요한 2000억원에 미치지 못해 사실상 회생에 적신호가 켜졌다는 전망이 나온다.
1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메리츠금융은 전날 이사회를 열어 홈플러스 DIP 대출 1000억원을 그룹 내 에스크로 계좌에 예치하기로 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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