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보수 성향
서울 아파트 전세난에…비아파트도 이사 대신 ‘갱신’ 택해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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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전셋값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대체제 격인 비(非)아파트 세입자들도 이사보다 기존 임대차계약을 연장하는 기류다.
전세난 속에 주거 안정성을 위한 고육지책인 셈이다.14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5월 서울 빌라(연립·다세대) 전월세 계약 9083건 중 갱신계약은 33.2%(3016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갱신계약 비중은 1년 새 28.1%에서 5.10%포인트(p) 늘었다.전세와 월세 모두 갱신계약 비중이 늘었는데, 특히 월세계약의 갱신이 두드러졌다.
지난해 36.3%이던 전세 갱신 계약은 올해 38.3%(1437건)으로 1년 새 2.0%p 늘었고, 월세 갱신계약은 지난해 23.2%에서 올해 29.6%로 6.4%p 증가했다.오피스텔도 기존 임대차계약을 갱신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부동산 정보 앱 집품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서울 오피스텔 전월세 갱신 계약은 865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7536건)보다 1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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