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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세에 '생애 첫' 美 농구 도전, 최준용은 왜 '깜짝 결단' 내렸나 "뜯어말리는 사람도 있었지만..." [여의도 현장 일문일답]
머니투데이
한국 프로농구에서 무려 10시즌을 보낸 '우승 캡틴' 최준용(32·부산 KCC)이 보장된 부와 명예를 모두 뒤로하고 미국 진출을 공식 선언했다.
최준용은 29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특유의 당찬 어조로 거침없이 미국 진출 이유와 포부를 솔직히 털어놨다.
이날 최준용은 "많은 소문이 있었던 걸로 안다"며 "미국 농구에 도전하겠다.
이 자리에서 밝히는 게 한국농구에 대한 예의이자 도리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2016년 KBL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2순위로 서울SK에 입단한 최준용은 2023~2024부터 KCC에서 활약하며 통산 329경기에 출전, 평균 11.4득점 6.1리바운드 3.3어시스트 1.1블록슛을 기록하며 올스타 선정 6회, 챔피언결정전 우승과 정규리그 MVP를 거머쥐는 등 국내에서 손꼽히는 포워드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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